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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3-08-0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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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눈' 내일 오전 한반도 상륙

제6호 태풍 '카눈'이 내일(10일) 오전, 경남 통영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벌써 제주와 강원 등은 영향권에 들어,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잠시 뒤, 특집 뉴스룸에서 시시각각 바뀌는 태풍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2. '기차도 탈선시킬' 바람 위력

이번 태풍은 집이 무너지거나 기차가 탈선할 수 있을 정도의 강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태풍 카눈처럼 초속 30m가 넘는 바람의 위력은 어느 정도인지, 저희 취재진이 직접 맞아봤습니다.

[지금 부는 바람이 카눈과 실제로 비슷한 수준의 바람입니다. 지금 앞으로 걸어갈 수가 없습니다.]

3. 안전점검 다음 날 무너져 내렸다

공사 중인 경기도 안성의 한 상가건물 바닥이 무너졌습니다. 아래층에서 작업하던 베트남 국적의 형제가 숨지고, 다른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제도 안전점검을 받았지만, 사고가 난 걸로 드러났습니다.

4. 땡볕 아래 전단지 돌리는 노인들

서 있기만 해도 힘든 이 거리에서 뜨거운 공기를 견디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계를 위해 전단지를 나눠주는 노인들입니다. 하루에도 수백 번 전단지를 건네고 나면 어깨도 허리도 성한 곳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들의 이야기를 잠시 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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