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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공사건물 붕괴…"총 6명 구조했고 그중 2명 심정지"(종합)

입력 2023-08-09 12:47 수정 2023-08-0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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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없는 자료 사진) 〈사진=JTBC〉

119.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없는 자료 사진) 〈사진=JTBC〉


경기 안성시 옥산동의 한 건물 신축공사장에서 일부 붕괴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소방당국이 총 6명을 구조 완료했고 이중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9일 JTBC 취재진과의 전화 통화에서 "총 6명이 붕괴 현장에서 구조 완료됐다"며 "그 중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급히 옮겼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9층 규모의 신축 건물 9층 바닥이 무너지며 8층으로 사람들이 매몰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혹시 모를 다른 구조자 등을 수색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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