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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김성균, 軍복무 강태오에 "더운데 건강 잘 챙기길" 응원

입력 2023-08-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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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희곤 감독과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타겟'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희곤 감독과 배우 신혜선, 김성균, 이주영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성균이 현재 군 복무 중인 강태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9일 서울 성동구 앙십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 된 영화 '타겟(박희곤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김성균은 영화에서 형사 선후배 호흡을 맞춘 강태오를 언급하며 "굉장히 열정적이고 듬직한 형사로 성실하게 시민들의 민원을 다 받아주는 인물이다. 그러다 수현의 사건을 같이 접하게 되면서 힘을 합쳐 끝까지 범인을 추적한다"고 소개했다.

ENA '이상한 나라의 우영우'로 존재감을 높인 강태오는 김성균이 맡은 주형사의 후배 나형사를 연기했다. 군 입대 후 현재 국방의 의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강태오의 모습을 기다린 팬들에게는 깜짝 선물이 될 전망이다.

김성균은 "태오야. 집 떠나 열차 타고 훈련소 가서 잘 하고 있지? 더운데 모쪼록 건강 챙기면서 국방의 의무를 잘 마무리 하기 바란다"는 영상 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타겟'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현대 사회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중고거래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 이준영 등이 열연했으며, 여름 시장 마지막 작품으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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