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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원 대작 '무빙', 오늘 디즈니+ 공개

입력 2023-08-0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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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무빙'

제작비 500억 원을 들여 제작된 시리즈 '무빙'이 오늘(9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원작 웹툰 '무빙'의 강풀 작가와 '킹덤 시즌2' 박인제 감독의 작품이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차태현, 류승범, 김성균, 김희원, 문성근,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등이 출연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주역 10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을 주축으로 차태현, 김성균, 김희원,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의 결연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능력자들의 뒤를 쫓는 정체불명의 인물 프랭크 역의 류승범이 존재감을 보여준다.
'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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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요원 3인의 스틸도 공개됐다. 이들은 류승룡(주원), 조인성(두식)과 마찬가지로 안기부에 소속된 블랙 요원이다. 현재는 은퇴 후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고, 어느 날 나타난 정체불명의 인물 류승범의 위협을 받게 되는 인물들로 그려진다. 공격 태세를 갖춘 진천이라는 암호명을 가진 백현진(정상진), 암호명 나주로 동네 작은 미용실에서 숨죽이고 적의 공격을 피하는 김국희(홍성화), 그리고 숨을 가다듬고 공격에 나설 준비를 하는 차태현(전계도)의 아버지인 암호명 봉평의 최덕문(전영석)의 모습이 극적 긴장감을 일으킨다.

'무빙'은 디즈니+에서 전세계 동시 7개 에피소드 공개 후 매주 2개 에피소드씩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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