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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때아닌 인성논란

입력 2023-08-08 20:24 수정 2023-08-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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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안보현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할 수 있을까. 배우 안보현이 때아닌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안보현의 인성논란은 지난 2021년 10월 3일 티빙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김고은X박지현 신경전 현장부터 무빙건 작가님 촬영장 방문까지!' 메이킹 영상으로 불거졌다.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 스태프가 대본을 들어주고 있고 그것을 바라보며 대본을 숙지 중인 안보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로 인해 인성 논란이 불거진 것. 그러나 찰나의 장면만 보고 그의 인성 자체가 문제 있다고 볼 수 있을까. 과하다는 입장도 줄잇고 있다.

안보현은 지난 3일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하루 만에 SNS 팔로워 수가 60만 이상 급증할 정도로 열띤 관심을 받았다. 이와 동시에 한편에선 안보현을 향한 날카로운 시선이 이어지며 논란의 불씨를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2년 전 공개 당시 문제가 없었던 영상에서 하나의 장면으로 갑작스럽게 불거진 인성 논란이 안타깝게 다가오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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