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US클래식|미국 시카고 >
'체조 여왕' 바일스가 2년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마루에서 보여준 엄청난 공중 동작은 물론이고 뜀틀에선 유리첸코 2회전에 성공하기도 합니다.
개인종합 59.1점, 압도적인 1위입니다.
도쿄올림픽 때 성적에 대한 압박으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기권했던 바일스, 지금은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고 합니다.
[바일스/미국 체조 선수 :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기분이 훨씬 나아진 것 같아요. 트위터는 하지 않고, 보지도 않으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