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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연맹 "새만금 잼버리 대원들, 태풍 북상에 영지 떠나기로"

입력 2023-08-07 14:21 수정 2023-08-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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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영국 대원들이 6일 전북 부안군 야영장을 떠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참가한 영국 대원들이 6일 전북 부안군 야영장을 떠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태풍 '카눈'이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것이란 예보가 나오면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이 영지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은 오늘(7일) 홈페이지 성명을 내고 "태풍 '카눈'의 영향이 예상됨에 따라 새만금 잼버리 모든 참가들은 야영지에서 조기 철수할 것"이라며 "한국 정부는 스카우트연맹에 출발 일정과 장소 등 세부 정보를 곧 제공할 것이라고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 정부에 출발 계획을 조속히 진행하고, 참가자들이 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필요한 자원과 지원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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