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음악방송 뜨겁게 달군 애드리브·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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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음악방송 뜨겁게 달군 애드리브·팬 서비스

입력 2023-08-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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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음악방송 화면 캡처

마마무+(솔라·문별)가 음악방송을 뜨겁게 달궜다.

3일 미니 1집 '투 래빗츠(TWO RABBITS)'를 발매한 마마무+는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댕댕 (dangdang)' 무대를 펼쳤다.

마마무+는 맘플 표 서머송 '댕댕 (dangdang)'과 어우러지는 생기발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양손으로 토끼 귀를 표현하는 '2023 토끼춤'을 비롯해 다채로운 동선 구성과 페어 안무로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자유분방한 개사와 추임새는 물론 방청석을 향해 카메라를 건네는 팬 서비스 등 마마무+만의 위트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들의 미니 1집 '투 래빗츠'는 대중성과 팬들의 니즈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처럼 성공적인 성적표를 거두며 '믿듣맘플' 타이틀을 증명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13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신보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마마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음악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