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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크리스티안 파출소行 왜?

입력 2023-08-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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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세 얼간이가 울릉도에서 파출소를 찾는다.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멕시코 크리스티안이 뉴질랜드 앤디, 미국 콜린에게 펼치는 한국살이 속성 과외 고급 편이 공개된다.

한국살이 중급 과외를 성공적으로 졸업한 앤디와 콜린은 한국살이 마스터로 거듭나기 위해 이른 새벽 후포항에서 크리스티안과 재회한다. 고급 편 여행을 위해 멋진 차를 끌고 등장한 크리스티안은 이번엔 정말 초호화 여행을 준비했다고 밝혀 앤디와 콜린을 들뜨게 한다. 이들은 한국인이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1위로 꼽힌 한국의 산토리니, 울릉도로 향한다.

자욱한 구름 아래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섬 울릉도에 도착한 세 얼간이는 첫 여행 코스로 행남 해안산책로 트래킹을 즐긴다. 250만 년 전 화산으로 인해 형성된 절경과 청정바다의 환상적인 물빛에 앤디는 산토리니보다 더 아름답다며 연신 "크레이지~!"를 외친다.

콜린은 울릉도 바다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이들을 발견하자 "당장 바다에 뛰어들고 싶다"라며 스노클링을 하러 가자고 재촉한다. 이들은 콜린의 소원대로 울릉도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기로 하는데. 크리스티안은 동생들을 데려간 곳을 울릉도 해수욕장이 아닌 동해 해양경찰 파출소. 크리스티안 손에 이끌려 잔뜩 겁에 질린 채 파출소에 들어간 콜린은 긴장한 나머지 경찰관을 보자마자 "저 범죄자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세 얼간이가 동해 해양경찰 파출소에 찾아간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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