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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키는 라면 '놀면뭐하니?' 유재석·주우재 라면가게 분투

입력 2023-08-05 17:24 수정 2023-08-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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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키는 라면 '놀면뭐하니?' 유재석·주우재 라면가게 분투
유재석 1인에서 주우재까지 2인 라면 콤비가 결성된다.

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여름 휴가를 얻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은 앞치마를 둘러 매고 셰프로 변신한 모습이다. 라면 끓이기에 초 집중한 유재석은 프로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상황. '놀면 뭐하니?' 초반 화제를 모았던 유재석의 라면 가게 콘텐트를 떠올리게 만든다. 이번에는 보조로 발탁된 듯한 주우재가 함께 해 눈길을 끈다.

주우재는 “재석이 형 보여줍시다. 우리 재재 브라더스가!”라며 팀명까지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유재석 옆에서 허둥지둥 주방을 헤매는가 하면, 홀서빙도 하고 있어 우당탕탕 현장을 짐작케 한다. 생각과는 다른 상황이 펼쳐져 멘붕을 겪는 것. 멤버들도 “우재가 라면을 먹어본 적이 없는데 어떡하냐"며 걱정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혼돈의 상황 속 라면 가게를 운영해 본 적 있는 유재석은 주우재를 리드하며 주방을 운영한다. 그러나 침착함도 잠시, 유재석은 “우재야! 우재야!”를 외치며 함께 멘붕에 빠진다. 건더기 수프도 깜빡할 정도로 혼이 나간 주우재는 “여기는 전쟁터예요”라고 외쳐 두 사람이 어쩌다 라면가게를 맡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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