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흉기난동' 사건 이후 비슷한 범행을 예고하는 글이 잇따르는 가운데 4일 오후 경찰들이 범행 예고지 중 한 곳인 서울 강남구 수인분당선 한티역 인근을 순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