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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결혼' 이다인 "3년만 복귀 '연인' 부담 컸다"

입력 2023-08-04 15:32 수정 2023-08-0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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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금토 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성용 감독과 배우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김윤후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금토 드라마 '연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성용 감독과 배우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김윤후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 후 첫 작품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MBC 새 금토극 '연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김윤우, 김성용 감독이 참석했다.

이다인은 "작품마다 부담감을 가지고 참여하는데 3년만 복귀작이기도 결혼 후 첫 작품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부담감과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촬영한 것 같다. 배우분들, 스태프분들이 편하게 해 줘 그 어떤 작품보다 편하게 참여했다"라고 말했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극.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황진영 작가가 대본을 집필했다. 4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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