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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없어서 못 먹던 '샤인머스켓'…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 [머니클라스]

입력 2023-08-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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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만 해도 비싸도 없어서 못 사먹는다는 포도였죠. 샤인머스켓, 백화점에서는 1송이에 6만원 정도 했습니다. 당시 농가에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가격이 워낙 비싸니까 너도나도 농사 짓기 시작하는데, 품질 관리를 위해서는 최소 3년은 농사를 지으면서 출하하지 않고 당도를 계속 끌어올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역시나 급한 마음에 시장에 쏟아내면서 지난해 당도와 품질 논란에 휩싸였고, 소비자의 외면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이렇다 보니 , 이마트의 경우는 당도 표기와 물론 생산지와 농가도 함께 표기하고 나섰습니다. 예전의 인기를 다시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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