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빼야 돼" '네고왕' 홍현희 다이어트 외친 사연

입력 2023-08-03 17:2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네고왕'

'네고왕'

'네고왕' 홍현희가 다이어트를 외친다.


오늘(3일) 오후 6시 30분에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될 '네고왕' 23화에는 여름을 맞아 제작진이 구독왕을 위해 고민해 선정한 아이템, 클렌즈(cleanse) 주스 네고가 진행된다.

홍현희의 열정과 붙임성이 어느 때보다 돋보인다. 네고를 위해 열차를 타고 광주를 방문한 것은 물론, 열차에서 내리자마자 광주 시민 남녀노소를 인터뷰하며 클렌즈 주스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듣기에 나선 것.

본사를 방문한 홍현희는 대문에 걸려 있는 본인의 리즈 시절 사진을 보고 감회에 젖는다. "이때가 내가 다이어트 최절정일 때"라며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의 모습에 "빼야 돼"라며 말을 잊지 못한다.

홍현희는 일본인 직원과 일본 진출을 도모한다. 직원이 "일본에서 인기 있는 스타일"이라며 마스코트 같은 귀여운 상을 좋아한다고 하자 홍현희는 두 손 모아 "딱 난데"라고 하며 일본 진출을 할 방법이 없냐고 물어 현장을 웃음으로 채운다.

노련한 네고 스킬로 클렌즈 주스왕을 대적한다. 홍현희는 인바디 점수 100점에 달하는 자기관리 끝판왕 클렌즈 주스왕에게 근육을 앞세운 네고 전략을 택한다. "최선을 다하신 거예요? 근육을 다 걸고?"라는 아찔한 도발의 결과가 어땠을지 궁금해진다.

달라스튜디오는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의 디지털 스튜디오로 킬러 콘텐츠 '네고왕'을 필두로 시그니처 '왕'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