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 어설프게 말씀드린 것, 또 마음 상하게 해드린 것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마음 푸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말씀드립니다.]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대한노인회를 찾아 '노인 폄하'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천만 노인을 대표해 볼때기라도 때려야 노인들의 분이 풀릴 것 같다"며 "손찌검을 하면 안 되니 사진이라도 뺨을 한 대 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김 위원장 사진을 손으로 치면서, 재발 방지를 요구하며 "정신 차려"라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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