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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쇼' 저스틴 민, 유아인 주연 '버닝' 언급… 이용주·김민수 당황

입력 2023-08-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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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캡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캡처

저스틴 민이 영화 '버닝'을 언급했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자체 콘텐트 '피식쇼(Psick Show)'에는 저스틴 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저스틴 민은 "'피식쇼'에 오게 돼 너무 행복하다.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렇게 여러분과 소통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전주국제영화제 때문에 한국을 방문한 적은 있지만 공식적인 한국 쇼 첫 출연"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저스틴 민은 넷플릭스 '성난사람들(비프)' 출연 이유 유명세를 얻게 됐다며 "사실 '엄브렐러 아카데미'에서부터 (인기를) 느끼긴 했다. 그런데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게 내가 연기한 캐릭터가 우리 형을 기반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스틴 민은 "한국에서 연기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사실 드라마 하기로 했었다. 그런데 일정 조율이 잘 안 됐다. 빨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한국 콘텐트를) 많이 안 봤지만 영화 '버닝'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이용주는 "주연 배우의 이름을 말하지 말아 봐라"며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유아인 언급을 조심스러워 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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