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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림 측 "손승연과 사귀지 않는다" 열애설 초고속 부인

입력 2023-08-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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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연(왼쪽)·최재림(오른쪽)

손승연(왼쪽)·최재림(오른쪽)

손승연과 최재림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나는 모양새다.

2일 한 매체는 손승연과 최재림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뮤지컬 업계에서 소통하며 사랑을 키웠다. 손승연과 최재림은 올해 5월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개최된 '갈라 콘서트 The Special' 무대에 함께 올랐다.

이와 관련 최재림 측은 이날 JTBC엔터뉴스팀에 '최재림과 손승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사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손승연은 Mnet '보이스 코리아' 우승자 출신으로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뮤지컬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최근 피프티 피프티 논란의 배후로 지목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손승연이 전 소속사인 포츈과 전속계약 분쟁 당시 상당한 영향력을 끼쳤던 인물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양측의 싸움은 손승연이 포츈에 손배해상 금액의 일부를 지급하고 계약을 해지하면서 끝났는데 이후 손승연은 당시 자신의 프로듀서였던 안성일 품으로 떠났다. 이 사건은 피프티 피프티 사태와 닮아있는 점이 많아 재조명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박세완 기자·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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