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11:8 삼성|경북 포항야구장 (어제) >
삼성 류지혁이 친 공이 담장 쪽으로 날아가는데, 무언가에 맞고는 우익수 앞에 떨어집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는 홈런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펜스를 먼저 맞고, 관중 글러브를 맞은 명백한 2루타죠.
황당한 오심으로 심판진은 무더기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비디오 판독센터의 메인 심판은 10경기, 보조심판은 5경기의 출장 정지를 받았습니다.
또 이 경기 심판팀도 벌금 100만원을 부과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