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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클럽·로또강훈 헤쳐모여 '택배는 몽골몽골'[종합]

입력 2023-08-02 15:12 수정 2023-08-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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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몽골의 새로운 모습, 76년생 용띠 클럽의 진한 우정, 첫 고정 예능 신고식을 가지는 1991년생 막내 강훈의 활약이 시너지를 발휘한다. '택배는 몽골몽골'이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2일 오후 JTBC 신규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강훈, 김민석 PD, 박근형 PD가 참석했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 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열 다섯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스트리 폭발 여행기다. '유퀴즈', '손 없는 날'을 통해 따뜻한 인간애를 담아낸 김민석, 박근형 PD와 '1박 2일 시즌4' 노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이다.

먼저 김민석 PD는 "티저를 보여드린 바와 같이 용띠 클럽 형들의 말에서 비롯된 예능이다. 말 타고 택배 하자는 말에서 시작했다. 그걸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고 몽골의 2000km를 횡단하며 택배 배송을 하고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풍광을 배송해 드리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몽골로 떠난 이유에 대해 "사실 (몽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답사를 가게 됐다. 형들의 말로 시작됐기 때문에 가면서 답사를 다녀왔는데 여기가 아니다 싶으면 틀어보겠다고 하는 각오로 갔다. 근데 답사를 다녀와 보니 기존 예능 프로그램과 다른 몽골을 발견했다. 몽골엔 사계절이 다 담겨 있고 다채로운 광활한 자연이 있더라. 다만 이동 시간이 엄청 길어서 2000km를 가야 느낄 수 있어 형들이 열흘의 시간을 낸 것이다. 풍광뿐 아니라 택배를 하면서 만나는 유목민과의 만남, 일상을 공유하며 로컬에 깊이 스며들 것"이라고 말했다.

용띠 클럽 사이에 15살 어린 막내 강훈이 새롭게 합류한다. 데뷔 첫 고정 예능이다. 김민석 PD는 "강훈의 출연작을 보며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라고 생각했다. 다른 예능에 게스트로 나온 걸 봤는데 매력이 있다고 느꼈고 다섯 형들과 함께하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다. 촬영하고 보니 로또를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라며 기대감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JTBC 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민석 PD, 박근형 PD와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이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76년생 용띠 클럽은 연예계 대표 절친 라인이다. 김종국은 "어릴 때부터 함께 생활한 친구다 보니 연예계 동네 친구 같다. 지금까지 이렇게 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친구들"이라면서 "이번 촬영을 통해 강훈이가 우리 축구팀에 들어왔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이후 6년만 재회한 친구들에 반가움을 표한 차태현은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 너무 좋다. 기존 우리 그림에 강훈이가 합류하니 새로운 느낌이더라. 마치 예능 원석, 보석 같다"라고 덧붙였다.

홍경민은 몽골을 다녀온 후 새롭게 느낀 점에 대해 묻자 "지금까지 여러 형태의 한류스타들의 모습을 보지 않았나.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한류스타 장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골목골목마다 다 알아보더라"라고 답했다. 이전까지 한류스타 장혁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입을 모은 용띠 클럽 친구들. 김종국은 "그래서 (장혁이) 몽골을 가자고 한 게 아닌가 싶었는데 그럴 정도로 진짜 대단한 스타였다. 몇 천 km 가다가 들어간 게르에 있는 유목민들도 알아볼 정도였다"라고 증언했다.

장혁은 "몽골에서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가 계속 나왔던 것 같다. 한기태 역이었는데 몽골 분들이 '기태'라고 호응을 해주더라. 전혀 모르고 있다가 몽골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됐다. 몽골에서 13년 전 촬영하며 말을 탔던 기억이 있어서 친구들과 같이 경험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시간이 지났음에도 많이 반겨줘 감사했다"라고 인사했다.

새롭게 발견한 점도 있었다. 26년 넘게 인연을 맺어왔기에 서로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장혁의 루틴에 새삼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종국은 "몽골에서 이동할 때 차가 디스코 팡팡처럼 튕기는데 한국에서 가져온 책과 신문을 매일 보더라. 멀미가 날 텐데 계속 괜찮다면서 보더라. 진짜 신기하고 놀라웠다"라고 언급했고 차태현, 홍경민 역시 공감을 표했다. 친구들의 반응에 여유롭게 미소를 짓는 장혁의 모습에서 편안함이 묻어났다.

몽골의 아름다운 풍광, 사람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휴머니즘, 용띠 클럽의 우정, 강훈의 신선함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택배는 몽골몽골'은 1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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