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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 한미일 정상회담 기회로 윤 대통령과 개별 회담 검토

입력 2023-08-01 14:50 수정 2023-08-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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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한 뒤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2일 리투아니아 빌뉴스 한 호텔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악수한 뒤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오는 18일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각각 개별 회담을 열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NHK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오늘(1일) 정부·여당 연락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북한에의 대응, 법의 지배에 근거한 자유롭고 열린 국제질서 유지 강화를 위해 전략적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미일 정상회의는 18일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오는 17일 출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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