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검찰, 미호강 제방 조성 감리·시공회사 등 7곳 압수수색

입력 2023-08-01 12: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지난달 18일 오후 충북 청주시 미호천교 아래에 임시 제방이 쌓여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18일 오후 충북 청주시 미호천교 아래에 임시 제방이 쌓여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오송 지하차도 침수사고와 관련해 미호강 제방 시공사와 감리회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검찰수사본부는 오늘(1일) 오전부터 미호강 제방 시공회사와 감리회사 등 5곳과 A건설 본사와 지사 총 7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 지하차도에서는 폭우로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하천수가 유입돼 1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