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비공식작전' 주지훈 "모로코 촬영, 김치·김 없어 패닉"
입력 2023-08-01 11: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배우 주지훈이 해외 로케이션 촬영의 고충을 드러냈다.
1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비공식작전(김성훈 감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2일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
영화의 배경상 해외 촬영이 필수요건이었다. '비공식작전'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 모로코에서 3개월간 촬영했다. 주지훈은 "음식이 가장 힘들었다"고 운을 뗀 뒤 "음식, 통조림 등 어느 정도는 캐리어에 싸서 미리 보냈다. 도착해서 그게 다 사라졌다는 걸 알게됐다. 청천벽력 소식이었다. 한식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김치, 김 등도 없었다. 그때부터 패닉에 빠졌다"고 돌아봤다.
이어 "해외를 자주 나가는 직업을 가지고 있고, 한식 찾은 적이 없다. 그런데 이번에 패닉 겪고 나서 무서울 정도로 한식만 찾는다. 김치와 김이 없다는 건 어이가 없었다. 다행히 (하)정우 형이 나보다 일주일 먼저 갔다. 그 형이 김치를 만들어서 받아 먹었다. 사골도 얻어 먹었다. 내리 사랑을 받았다"며 "그 때부턴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마트와 시장을 돌았다. 재료 수급을 어떻게 할 것이며, 물가 등 시장 조사했다. 아프리카니까 야채가 작고 질기다. 쉽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말했다.
또 "그러다 장조림을 만들게 됐다. 장조림을 해서 한결 한결 손으로 다 찢어서 간장 만들고 졸이고 그랬다. 한번에 4~5kg씩 만들었는데 3개월 있었으니 그만큼 많이 했다. 하루 종일 새우도 튀겼다"고 덧붙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주)쇼박스
취재
김선우 / 엔터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김우진, 라틴아메리카 투어 마침표 "팬들과 만남 늘 행복"
JTBC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엔터뉴스팀 김선우 기자 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