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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까지 전국 대부분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입력 2023-08-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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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 수준까지 치솟겠다. 사진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외선지수를 나타낸 지도와 한 시민이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좌), 연합뉴스(우)〉

오늘(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 수준까지 치솟겠다. 사진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외선지수를 나타낸 지도와 한 시민이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모습.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좌), 연합뉴스(우)〉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매우높음'은 햇볕에 노출되면 수십 분 안에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준으로, 되도록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물러야 합니다.

외출할 경우에는 긴 소매 옷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1일) 오후 3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충남, 경북, 대구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높음'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오늘(1일) 오후 3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충남, 경북, 대구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높음' 수준을 보이겠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오후 3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서울과 경기, 강원, 충남, 경북, 대구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높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높음'은 햇볕에 노출되면 1~2시간 안에도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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