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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 더워"...낮 최고 36도 무더위에 곳곳 강한 소나기

입력 2023-08-01 06:36 수정 2023-08-0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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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동상. 폭염에 표면 온도가 41도 이상으로 치솟았다. 〈사진=장영준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동상. 폭염에 표면 온도가 41도 이상으로 치솟았다. 〈사진=장영준 기자〉


화요일인 1일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부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31도에서 36도까지 오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의 낮 최고기온에 비해 1도가량 높은 수준입니다.

주요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4도, 춘천 35도, 강릉 35도, 대전 36도, 대구 36도, 전주 36도, 광주 36도, 부산 34도, 제주 34도입니다.

이날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소나기가 예상되는 지역은 서울 등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대전·세종·충청), 전라권(전북동부) 등입니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5㎜에서 최고 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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