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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잡아가세요' 도주하다 쓰레기통에 쏙 빠진 은행강도

입력 2023-07-31 17:31 수정 2023-07-31 17:54

쇼츠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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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이 드문 새벽, 여기는 미국 오하이오입니다.

은행 비상벨을 들고 출동한 경찰이 잠복중인데요.

바로 그때, 천장 점검구가 벌컥 열리더니 검은 다리가 쑥, 범인 등장이군요.

데롱데롱 매달린 두 다리가 쓰레기통으로 골인.

인과응보, 영화 속 한장면처럼 탈출을 시도했다가, 감옥행 쓰레기통에 쏙 빠진거죠.

'나 잡아가세요~'인데요.

건조물 침입, 금고 털이 혐의로 현행범 체포, 허탈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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