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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 서울에 출장와 성매매한 40대 판사(종합)

입력 2023-07-29 11:46 수정 2023-07-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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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자료사진. [출처-연합뉴스]

법원 자료사진. [출처-연합뉴스]


평일 낮 시간에 서울로 출장을 왔다가 조건만남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를 한 판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를 한 판사 A씨를 성매매 혐의(기소의견)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판사는 성매매 후 성매매 여성을 수사한 경찰이 상대 남성을 확인하며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이 판사는 경상도 지역에 근무하는 판사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에 출장을 왔다가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으로 이 판사에 대한 수사는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에서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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