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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 '지락실2' 종영 소감 "즐겁고 재밌는 경험"

입력 2023-07-2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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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

아이브 안유진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안유진이 tvN '뿅뿅 지구오락실2' 마지막 회 소감을 전했다.

안유진은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락실2' 재밌게 시청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지락실' 멤버 언니들 그리고 제작진 덕분에 이번 촬영도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락실2'를 챙겨봐 준 다이브(팬덤명)에게 고맙다. 아이브 활동을 비롯해 예능을 통해서 앞으로도 늘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안유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맑은 눈의 광인'으로 '지락실' 시즌1에서 맹활약을 펼친 안유진은 시즌2에서 역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제작진의 허를 찌르는 멘트로 '나영석 PD 잡는 막내'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 안유진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에이스다운 면모로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때로는 허당미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나영석 PD의 예능의 딸 '나유진'으로 거듭난 안유진이 앞으로 예능에서 선보일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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