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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전현무 팜유즈 목포 세미나 후 10kg 감량 비결

입력 2023-07-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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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방송인 전현무가 팜유즈의 목포 세미나 후 다이어트 효과를 공개한다. 목포 세미나 당일 85kg이었던 그의 현재 몸무게는 75kg. 무려 10kg 감량 후 턱선까지 되찾는다.


오늘(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MC 무무'로 신고식을 치른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된다.

전현무가 제2회 팜유 세미나 in 목포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비주얼을 뽐낸다. "세미나 이후 밥, 빵, 면 다 끊어버렸습니다!"라며 키토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다고 밝힌다.

'일산 이연복' 이효정의 옛날 짜장 레시피에 '뮤지컬 황제' 최재림의 대파 삼겹 라면을 컬래버레이션 한 키토 무짱면을 선보인다. 자신이 만든 짜장 소스를 맛본 전현무는 "이효정 선생님 초대해야겠는데?"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키토 다이어트 맞춤 킥 재료까지 더해져 고단백으로 완성된 키토 무짱면의 맛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쇼! 음악중심'에서 'MC 무무'의 활약에 대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들을 꼼꼼히 살핀다. 그는 MZ세대에게 인정을 받았다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한다. 전현무는 "주책을 떨려고 MZ세대를 좋아하는 게 아니다. 내가 바라는 노년은 융통성 있는 노년"이라며 MZ바라기로서 진심을 전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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