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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유준상, 든든한 선배미…반가운 컴백

입력 2023-07-27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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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2' 유준상, 든든한 선배미…반가운 컴백
반가운 컴백이다. 배우 유준상이 '최강 괴력 소유자' 가모탁으로 돌아온다.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최고의 한방 해결사 모탁 역을 맡은 유준상이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경이로운 소문' 시즌1은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동명의 원작 웹툰의 누적 조회수는 1.9억 회를 돌파하며 히트 IP로 우뚝 섰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에서 유준상은 카운터들의 든든한 맏형이자 선배 '모탁'으로 활약, 매회 경이로운 연기 향연을 펼치며 전 세대를 아울러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겉으로는 까칠해 보여도 내면은 한없이 따듯한 '모탁'의 모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연기와 체지방률 3%에 빛나는 조각 같은 몸매로 싱크로율을 높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이 가운데,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경이로운 소문2'에서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나타날 '모탁'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유준상은 여전히 이글이글 타오르는 '모탁'의 열정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불끈 쥔 주먹은 금방이라도 악귀들을 처단하고 융으로 보낼 것만 같은 강렬함을 보여주기도.

이처럼 유준상은 '경이로운 소문2'에서 역시 캐릭터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등 완벽한 캐릭터 구현에 힘쓰며 '경이로운 컴백'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더 화려해진 액션과 믿고 보는 명품 연기로 우리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할 유준상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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