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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콘서트 암표상에 던진 경고 "조심해라 큰일 난다"

입력 2023-07-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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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성시경

성시경이 암표 거래에 경고를 남겼다.

성시경은 26일 인스타그램에 '많은 성원 감사드린다. 그런데 벌써 암표가 많이 올라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암표는 사지도 팔지도 말아라. 오늘 무통장 입금 안 된 표들이 순차적으로 새벽에 풀린다고 한다. 암표가 많은 앞자리 티켓은 현장 수령만 가능하다. 그래서 팔아도 사도 티켓 못 받는다'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암표상을 거래할 때 우리 매니저 조심해라. 큰일 난다'고 강조했다.

성시경은 26일 오후 8시부터 합동 공연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티켓 예매에서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인기 파워를 과시했다. 이로써 성시경은 매년 봄 개최하는 단독 브랜드 공연에 이어 가을에 열리는 합동 공연까지 모든 콘서트에서 올킬 매진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완판 뮤지션'에 당당히 등극했다.

9월 2~3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리는 '2023 성시경 with friends [자, 오늘은]' 합동 공연에는 성시경을 비롯해 양희은·김종서·변진섭·장혜진·한동준·이재훈·조장혁·백지영·싸이·규현 등 가요계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하는 초호화 라인업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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