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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 '바비' 출연료가 509억? 여배우 몸값 1위

입력 2023-07-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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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고 로비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바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마고 로비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바비'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여배우 몸값 1위를 기록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영화 '바비'는 현재까지 북미에서 2억 1410만 달러(한화 약 2723억원)를 벌어들였다.

이어 데일리 스타는 마고 로비의 출연료를 밝혔다. 해당 매체는 마고 로비가 '바비'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여배우가 됐다고 전했다. 출연료가 무려 4000만 달러(한화 약 509억원)라는 것. 이는 할리우드 내에서 가장 높은 금액으로 알려졌다.

마고 로비가 주연 및 제작에 나선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 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9일 국내에서도 개봉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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