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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 BTS 진, 훈련병 강승윤과 만남 "수료 축하… 특혜 안 받음"

입력 2023-07-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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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왼쪽)·방탄소년단 진(오른쪽)

위너 강승윤(왼쪽)·방탄소년단 진(오른쪽)

위너 강승윤(왼쪽)·방탄소년단 진(오른쪽)

위너 강승윤(왼쪽)·방탄소년단 진(오른쪽)

방탄소년단 진과 위너 강승윤이 훈련소에서 만났다.

진은 26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승윤 씨 수료 축하한다. 6주 동안 즐거웠다. 그룹 위너 멋쟁이 보컬이다. 훈련병 생활 고생했고 자대 가서 잘 살아라'고 전했다.

이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랑 이너써클(위너 팬덤명)이 보고 좋아해 줬으면 해서 같이 기념으로 사진 찍었다. 우리 중대장님과 행보관님도 아주 좋은 분들이라 6주 동안 잘 지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진은 "특혜 같은 거 안 받음"이라며 병역 특혜 의혹을 사전에 차단했다.

진은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육군 제5보병 사단에서 상병으로 복부 중이다. 강승윤은 지난달 20일 훈련소에 입소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2024년 12월 19일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방탄소년단 위버스 커뮤니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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