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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신선…" 엔하이픈, 직접 전한 월드투어 '페이트' 기대 포인트

입력 2023-07-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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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월드투어 '페이트(FATE)' 서울 공연 포스터

엔하이픈 월드투어 '페이트(FATE)' 서울 공연 포스터

엔하이픈(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이 독보적인 공연을 예고했다.

29~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엔하이픈의 두 번째 월드투어 '페이트(FATE)' 서울 공연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멤버들은 전 세계 엔진(팬덤명)과의 재회를 앞두고 진심이 담긴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 관객이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엔하이픈의 강점 중 하나로 퍼포먼스를 꼽을 수 있다. 이번 서울 공연을 앞둔 정원은 "새롭게 추가되는 퍼포먼스가 많다"고 귀띔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제이크도 "관객들이 재미있게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엔하이픈의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 업그레이드된 공연 구성
정원·희승·선우·니키는 첫 월드투어 '매니페스토(MANIFESTO)'보다 업그레이드된 공연 구성에 주목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정원은 "엔하이픈의 장점인 퍼포먼스를 극대화한 콘서트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희승은 "'매니페스토'와 비교했을 때 변화된 점이 많으니 팬 여러분이 공연장에서 재미있게 놀다 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선우는 "'매니페스토'에서 미처 보여 드리지 못한 부분들을 보여주려고 한다. 재미있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라고 예고했다. 니키는 "엔하이픈의 매력을 가득 담은 콘서트다. 새로운 무대가 많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며 '페이트'에서 새롭게 준비한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 엔진과의 연결
제이·성훈은 현장에서 함께 느낄 팬들과 엔하이픈 사이의 유대감을 언급했다. 제이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무대를 많이 준비했다"고 말했다. 성훈도 "엔진에게 더 좋은 추억을 안겨 드릴 무대다. 엔진과 함께 무대를 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해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엔하이픈은 서울을 시작으로 9월 일본 오사카·도쿄, 10월 미국 로스앤젤레스·글렌데일·휴스턴·댈러스·뉴어크·시카고 등 총 9개 도시를 돌며 월드투어 '페이트' 13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인 투어에서 엔하이픈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도쿄 돔과 미국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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