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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2' 이성민·정진영 한 팀이었던 과거사 드러난다

입력 2023-07-2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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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2'

'형사록2'

'형사록2' 이성민, 정진영의 과거사가 드디어 드러난다. 그를 따라다녔던 트라우마의 정체가 수면 위로 떠오른다.


디즈니+ 오리지널 '형사록 시즌2'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25일 공개된 7화 미리보기 스틸에 앳된 얼굴의 이성민(김택록)과 정진영(최도형)이 등장해 궁금증을 모은다. 앞서 이성민과 김신록(주현)이 쫓던 금정회의 정체가 드러나며 이성민은 자신이 금정회의 시작이었음을 깨닫고 큰 충격에 휩싸인 바 있다.

'형사록2' 7화에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과거 이성민의 이야기가 밝혀진다. 공개된 스틸 속 정복을 입은 이성민과 정진영은 심각한 사건에 연루된 듯 굳은 표정과 각 잡힌 자세로 어떤 사건이 이들을 얼어붙게 만들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여기에 과거 한 팀으로 움직였던 두 사람의 모습도 공개됐다. 총을 빼든 정진영과 사건을 중재하려 애쓰는 이성민의 모습이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시즌1부터 궁금증을 모았던 이성민의 과거가 이번 남은 에피소드에서 모두 공개될 예정인데, 여기에 이성민과 정진영은 과거 어떤 깊은 관계에 있었던 것인지 흥미로움을 더한다. 돌고 돌아 금오시에서 다시 만난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변할지 이 또한 지켜볼 만하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는 '형사록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극이다. 내일(26일) 오후 4시 7, 8화가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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