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3-07-24 19:5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인재 넘어 관재' 전방위 수사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검찰이 충북도청과 도경찰청 등 정부기관 10여곳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국무조정실 역시, 충청북도와 행복청에서도 직무유기 혐의가 발견됐다며 12명을 추가로 수사의뢰했습니다. 정부도 이번 참사가 정부기관과 공무원들 잘못으로 일어난 '관재'라고 본 셈입니다.

2. "사단장 와서 복장점검" 하달

고 채수근 상병이 속한 해병대 부대가 실종자 수색에 장병들을 투입하기 전날 공지한 내용을 JTBC가 입수했습니다. 공지에선 구명조끼에 대한 언급은 없이 사단장이 현장 지도를 나올테니 복장을 통일하란 말만 강조했습니다.

3. 10배 늘린다지만 갈 길 멀다

정부가 4년 뒤 외국인 관광객을 지금의 10배, 3천만명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외국인 관광객과 동행 취재를 해보니 여전히 택시 미터기를 끄고 바가지를 씌웠고, 길찾기 역시 어려웠습니다.

[디아고 앨버레즈/미국 로드아일랜드 주 : 전부 한국어야. (앱) 안에 들어가 보지도 못하겠어.]

4. 아픈 아이 꿈 키우는 '병원학교'

밝고 바르고 씩씩하게. 한 교실에 붙은 교훈입니다. 이곳은 어린이병원학교입니다. 오늘(24일) 밀착카메라는 소아암을 앓는 아이들이 병원에서 수업을 받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