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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상징 '파랑새' 안녕…'X'로 로고 바꾸는 머스크

입력 2023-07-24 17:14

쇼츠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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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굿바이 >

파랑새와의 작별, 트위터 이야기죠.

트위터하면 바로 이 파랑새가 떠오르는데요.

대주주인 일론 머스크가 "이제 모든 새에게 작별을 고하게 될 것" 이라며, 파랑새 로고를 알파벳 X로 바꾸겠다, 선언한 겁니다.

왜 콕 집어 X냐, 머스크가 세운 플랫폼 회사 이름이 X죠. 여기에 트위터까지 편입시켜서 상품결제, 금융서비스까지 다 가능한 '슈퍼앱'만들겠다, 큰 그림을 그린 겁니다.

그래도 트위터하면 파랑새인데요.

머스크가 한창 도지코인을 띄울 때, '시바견'으로 로고를 바꾼 적이 있었는데요. 딱 사흘만에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발표를 두고서도 "내 파랑새를 돌려줘~"라는 반응이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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