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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로고 바뀐다…머스크 "모든 새들과 작별"

입력 2023-07-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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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트위터 로고인 파란색 새와 일론 머스크. 〈사진=로이터·연합뉴스〉

현재 트위터 로고인 파란색 새와 일론 머스크.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현재 트위터 로고인 파란색 새를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 "트위터 브랜드, 점차적으로는 모든 새에게 작별을 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밤 괜찮은 X로고가 나오면 내일 전 세계에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트위터 로고는 파란색 새로, '트위터' 자체도 새가 지저귄다는 의미입니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의 실시간 음성 채팅 서비스인 '스페이스'에서도 트위터 로고를 바꿀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 오래전에 바뀌었어야 했다"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 4월에도 트위터 로고를 파랑새에서 시바견(시바이누)으로 했다가 3일 만에 다시 파랑새로 바꾼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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