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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박서준·박보영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전 부산·대구 무대인사

입력 2023-07-2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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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과 엄태화 감독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과 엄태화 감독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개봉 전에 먼저 만날 수 있다.

배우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감독)'가 8월 5일 부산, 6일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해 개봉 전부터 영화를 향해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관객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8월 5일에는 이병헌, 박보영, 김도윤, 엄태화 감독이 롯데시네마 광복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CGV 서면,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를 차례대로 방문해 훈훈한 케미를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다.

이어 다음날인 8월 6일에는 이병헌, 박보영, 김도윤, 엄태화 감독이 CGV 대구스타디움, 롯데시네마 대구율하, CGV 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대구 관객들과 뜨거운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 이처럼 개봉 전 주말 부산, 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생생한 캐릭터들의 강렬한 시너지와 차별화된 영화적 체험으로 8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지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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