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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인데…손잡이 잡는 순간 유리문 '산산조각'

입력 2023-07-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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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머니가 문손잡이를 잡는데 갑자기, 옆쪽 유리문이 산산조각납니다.

남은 문마저 쓰러지면서 실내에 있던 여성을 덮쳤는데요.

중국 광저우의 한 진료소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당시 할머니는 그저 안으로 들어가려고 문손잡이에 손을 댔을 뿐이었는데요.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이 사고로 의료진 1명이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문에 흔히 쓰는 강화유리가 제작 과정에서 불순물이 들어갈 경우 내부가 불안정해져 작은 충격에도 터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리문은 우리가 일상에서 흔하게 접하는 물체잖아요.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 docb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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