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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3-07-19 19:53 수정 2023-07-1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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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색 대원 실종, 복구도 막막

경북 내성천에서 폭우 실종자를 찾던 해병대원이 급류에 떠내려갔습니다. 비가 그치고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시작됐지만, 피해가 워낙 큰데다 '찜통 더위'까지 찾아와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2. 물가 못 따라간 '최저임금'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인상률은 역대 두 번째로 낮은 2.49%입니다. 노동자들은 물가를 생각하면 사실상 임금이 깎인 셈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3. 공관 화장실 손본다며 7천만원

취임한 지 1년된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공관을 새로 손보는 데 1억원 넘는 비용을 쓴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합참은 "국격을 고려할 때 필요한 수리였다"고 설명했는데, 화장실을 고치는 데만 7000만원 넘게 썼습니다.

4. 물 찼지만 '못 말리는 질주'

장마로 물이 불어난 서울 안양천입니다. 비는 그쳤지만 한강 물이 계속 불어나서 제가 지금 서 있는 이 자전거 도로가 완전히 물에 잠겼는데요. 하지만 여기에 따로 통제선이 없어서 자전거를 탄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곳까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 현장을 잠시 뒤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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