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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이슈] '마이애미 메시' 첫 훈련 공개…데뷔전 티켓 최고가는?

입력 2023-07-19 17:46 수정 2023-07-2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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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로 소속팀을 옮긴 리오넬 메시의 첫 훈련이 현지시간 18일 공개됐습니다.


몸을 풀며 현지 적응에 돌입한 건데요. 만 36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습니다.

메시는 현지시간 21일 미국프로축구 데뷔전을 치릅니다. 북중미 리그컵 경기에 출전하는 건데, 상대는 멕시코팀 '크루즈 아술'입니다.

이런 가운데 메시의 데뷔전 티켓 최고가는 11만 달러, 우리 돈 1억3920만원까지 치솟았습니다.

티켓 재판매 웹사이트 '비비드 시츠'(Vivid Seats) 측은 "일부 팬들의 경우 메시의 데뷔전 경기를 보기 위해 1120km(7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온다"고 밝혔는데요. 디이슈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영상구성 및 제작 : 안태훈 기자, 최종운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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