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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연·비주얼·메시지까지…개봉 '바비', 필람 포인트 셋

입력 2023-07-1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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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연·비주얼·메시지까지…개봉 '바비', 필람 포인트 셋
드디어 '바비'가 등판했다.

해외 프리미어 이후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며 온 세상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친 영화 '바비(그레타 거윅 감독)'가 19일 개봉을 맞아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될 핵심 필람 포인트 셋을 공개한다.

PINK POINT #1
“아카데미 후보에 오를 빛나는 연기”
캐릭터 그 자체가 된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열연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지닌 바비와 켄을 스크린에서 확인하라
열연·비주얼·메시지까지…개봉 '바비', 필람 포인트 셋

개봉 전부터 캐스팅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바비'는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을 비롯해 아메리카 페레라, 케이트 맥키넌, 잇사 레이, 두아 리파, 시무 리우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할 뿐 아니라 깊이 있는 감정 연기부터 관객들을 사로잡는 코미디 연기까지 모두 소화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해외 언론들 역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를 만한 마고 로비의 가장 빛나는 연기”(Atom),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는 태양처럼 빛난다”(Brian Long), “라이언 고슬링은 '켄' 그 자체다! 그의 최고의 연기가 될 것”(MKUltraMoney) 등 뜨거운 극찬을 전해 스크린을 빈틈없이 꽉 채울 이들의 환상적인 열연과 앙상블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PINK POINT #2
'바비'의 세상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완벽한 의상과 세트
빌리 아일리시, 샘 스미스, 두아 리파 참여한 최고의 OST까지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완벽한 '바비랜드'와 신나는 음악

열연·비주얼·메시지까지…개봉 '바비', 필람 포인트 셋
두번째 필람 포인트는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드는 프로덕션과 OST이다. 먼저 '바비'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로 물든 '바비랜드'는 완벽한 비주얼로 영화 시작부터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바비'의 드림 하우스부터 자동차, 미끄럼틀, 해변까지 마치 '바비'의 세상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완벽한 세트 디자인은 큰 스크린으로 봤을 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레타 거윅 감독 역시 “처음으로 세트장에 발을 디뎠을 때 눈물을 흘렸다. 그야말로 압도당했다”라고 밝혀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빌보드 차트와 그래미 어워드를 점령하며 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팝스타로 손꼽히는 빌리 아일리시, 샘 스미스, 두아 리파, 리조 등이 참여한 OST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은 경쾌한 리듬으로 몸을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 음악부터 '바비'의 심정을 고스란히 대변한듯한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OST를 완성시켜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PINK POINT #3
“완벽하지 않은 부분들이 오히려 우리를 인간답 고, 온전하게 만든다”
그레타 거윅 감독이 전하고 싶었던 특별한 이야기
'바비'의 여정을 통해 진짜 '나'와 만난다
열연·비주얼·메시지까지…개봉 '바비', 필람 포인트 셋

열연·비주얼·메시지까지…개봉 '바비', 필람 포인트 셋
'바비'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그레타 거윅 감독과 제작과 주연을 맡은 마고 로비는 이번 작품이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질 수 있는 영화가 되기를 바랐다. 그레타 거윅 감독은 “'바비'는 스스로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만, 점차 드러나는 완벽하지 않은 부분들이 스스로를 인간답고 온전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게 된다” 라고 전하며 바비랜드와 현실 세계를 오가는 특별한 모험을 겪으며 변화하게 될 '바비'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당신은 훌륭하다. 그러니 자신을 사랑하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해 모두가 공감하게 될 특별한 메시지를 지닌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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