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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미션임파서블7' 7일만에 200만 돌파

입력 2023-07-1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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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미션임파서블7' 7일만에 200만 돌파
이변없는 흥행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 7일 만에 200만 고지를 넘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8일 11만7440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201만4793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흥행작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200만 돌파 시점인 9일째보다 2일이나 빠른 시점으로, 75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과 유사한 속도다.

무더위와 호우가 이어지는 상황에도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빠른 관객 동원력과 함께 모든 예매 사이트에서 9점 이상의 평점을 유지하며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톰 크루즈의 새로운 액션 파트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레이스 역의 헤일리 앳웰이 한국 팬들을 위한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헤일리 앳웰은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에 기쁨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직접 인사를 남겨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배우들의 살신성인 액션과 빈틈없이 짜여진 완성도 높은 각본으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재미'를 다시금 일깨워 주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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