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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사야, 사주 결과에 충격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야…"

입력 2023-07-1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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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랑수업'

채널A '신랑수업'

심형탁·사야 부부가 사주 결과에 충격을 받는다.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73회에서 혼인신고를 먼저 한 심형탁 부부가 결혼식을 9일 앞둔 시점에서 예물집·한복집·사주카페 등을 방문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는 미리 맞춰둔 결혼식용 한복 피팅을 위해 박술녀 한복 디자이너의 숍을 찾는다. 두 사람은 설레는 마음으로 한복을 입어보며 행복해한다. 이때 사야가 심형탁을 '심 씨'라고 부르자 박술녀는 "그런 건 머슴 부를 때나 쓰는 말"이라고 콕 집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어 부부의 호칭에 대한 조언을 해준 박술녀는 심형탁에게 "색시한테 스트레스 안 주고 잘 사는 게 중요하다"고 당부한다.

화기애애하게 한복 피팅을 마친 심형탁 부부는 사주카페에 들러 궁합을 본다. 그런데 두 사람의 점괘를 살펴보던 점술가는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두 분의 사주는 한 번 정도는 떨어지거나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야 하는 사주"라고 밝힌다.

그러나 이내 점술가는 "사야한테 자녀운이 들어와 있다"고 알린다. 특히 전 출연진은 두 사람의 2세를 예상한 합성 사진을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라며 입을 모은다.

'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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