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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유 넥스트?' 미드·로우 레벨의 반란 속 첫 탈락자 발생

입력 2023-07-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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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알 유 넥스트?' 3회 예고 영상 캡처

JTBC '알 유 넥스트?' 3회 예고 영상 캡처

탈락을 피하기 위한 연습생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 그 결과가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JTBC '알 유 넥스트?(R U Next?)' 3회에서 하이 레벨을 향한 미드 레벨·로우 레벨 연습생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연습생들의 가능성을 확인한 1라운드 '트라이아웃'에 이어 2라운드 '데스매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첫 탈락자가 나온다. 연습생들은 지난주 큰 화제를 모은 르세라핌의 '피어리스(FEARLESS)'에 이어 하이브 레이블즈 선배 아티스트 엔하이픈의 '기븐-테이큰(Given-Taken)',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으로 유닛 간 대결을 펼친다. 특히 파워풀하면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기븐-테이큰'을 연습생들이 어떻게 소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2라운드 '데스매치'는 같은 곡 안에서 두 유닛이 맞붙는 구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두 개의 유닛이 각각 1절과 2절을 차례로 선보인 뒤 곡의 후반부에는 함께 무대를 꾸민다. 짧은 시간 팀을 이루는 과정 속에서 연습생들의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줌은 물론 다양한 멤버 조합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호평받고 있다.

'알 유 넥스트?'는 본 방송뿐 아니라 다양한 이색 콘텐트로 인기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1라운드 비하인드와 표현력 오디션 영상을 비롯해 방송 번외 격인 자체 콘텐트도 공식 SNS에 지속적으로 업로드하며 무대밖 연습생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빌리프랩·스튜디오 잼·머쉬룸컴퍼니가 공동 제작하는 '알 유 넥스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일본 아베마 이외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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