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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차량 통행 재개

입력 2023-07-14 07:45 수정 2023-07-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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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13일 비가 쏟아지는 서울 여의대로 위로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길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13일 비가 쏟아지는 서울 여의대로 위로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길을 지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오늘(14일)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낮아짐에 따라 동부간선도로를 새벽 6시 40분 부로 전구간 통제를 전면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중랑천 수위가 상승해 이날 새벽 4시 1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수락지하차도~성수JC) 차량 통행을 통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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