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불지옥 문지기가 왔다”…이탈리아 49도 기록적 폭염 예고
입력 2023-07-13 09:58
수정 2023-07-13 11:2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유럽 남부에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의 기온이 유럽 역사상 가장 높은 49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불볕더위가 남부 유럽과 아프리카 북서부 지역을 휩쓰는 가운데 이탈리아에서 이번 주 기온이 49도까지 오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이번 주 이탈리아 전역이 40도 이상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로마와 피렌체 등 27개 도시에 폭염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특히 이탈리아 기상청은 금요일 기온이 지난해 시칠리아 섬에서 기록된 유럽 역사상 가장 고온인 48.8도까지 치솟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기상학회는 이번 폭염을 단테의 신곡에서 지옥의 문지기로 세 개의 머리를 가진 괴물의 이름을 따 '케르베로스'라고 명명했습니다.
이탈리아 기상학회장인 루카 메르칼리는 CNN과 인터뷰에서 “지구는 고열을 앓고 있으며 이탈리아는 그 열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11일 이탈리아 북부 로디시에서 44세의 도로건설노동자가 작업 도중 열사병으로 쓰러진 뒤 숨졌고 로마 콜로세움에서도 영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여러 명이 더위에 실신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국 BBC는 지난해 유럽에서 더위로 6만 명 이상이 사망했다며 이번 폭염으로 올여름에는 더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취재
이한주 / 사회2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굉음 내며 솟구친 승용차...과속 질주에 6명 사상
세상을 비춥니다. 사람을 향합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