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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7' 오프닝 22만, 이변없이 1위 출발

입력 2023-07-13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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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7' 오프닝 22만, 이변없이 1위 출발

이변없이 톰 크루즈 천하가 시작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2일 공식 개봉 첫 날 22만9762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39만6549명을 기록했다.

압도적 일일 관객수에 박스오피스 순위도 단연 1위로 출발, 본격적인 여름 시장의 포문을 시원하게 열었다. 톰 크루즈는 지난해 '탑건: 매버릭'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2년 연속 여름 흥행을 노린다.

'미션 임파서블' 7번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개봉 전 예매율이 60%까지 치솟으면서 일찌감치 흥행 분위기를 달궜다. 올해 개봉한 외화 사전 예매량 1위를 달성하기도 했던 바, 개봉 후 레이스를 기대케 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지난 8일과 9일 대대적 유료 시사회를 통해 이미 16만 명의 선택을 받았다. 이에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9% 못지 않은 국내 실관람객들의 호평도 기대를 더했다. 연출, 연기, 리얼리티 넘치는 액션까지 흠잡을 곳 없다는 평이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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