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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최초… 제로베이스원, 데뷔 하루 만에 밀리언셀러

입력 2023-07-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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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단체 컨셉트 포토

제로베이스원 미니 1집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단체 컨셉트 포토

제로베이스원(성한빈·김지웅·장하오·석매튜·김태래·리키·김규빈·박건욱·한유진)이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11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이 10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가 발매 당일에만 124만 장이 팔렸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앨범으로 발매 첫날 바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K팝 최초 그룹에 등극했다.

음반뿐만 아니라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탈 신인급'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타이틀곡 '인 블룸(In Bloom)'을 비롯해 데뷔 앨범에 수록된 '백 투 제로베이스(Back to ZEROBASE)'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z on the Block)' '우주먼지 (and I)' '아워 시즌(Our Season)' '얼웨이즈(Always)' 등 여섯 곡 모두 발매 직후 멜론·지니·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상위권에 진입했다.

또한 '인 블룸'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실시간 톱100 정상에 올랐고, 일본 음원 사이트 AWA에서 타이틀곡을 포함 총 네 곡이 1~4위에 나란히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이 시대 청춘의 모습, 즉 찬란한 청춘의 아름다움과 그 이면의 불안정함을 그린 앨범이다. 눈부신 비주얼의 아홉 멤버는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트렌디한 음악과 청량함을 머금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2023년 K팝 5세대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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