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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되면 재출연" 이선균, 박수 받은 프랑스 칸 일일 '톡파원'

입력 2023-07-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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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되면 재출연" 이선균, 박수 받은 프랑스 칸 일일 '톡파원'
배우 이선균이 일일 '톡파원'으로 활약했다.

1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이선균이 칸 일일 톡파원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 톡파원은 프랑스에서 먼저 현대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에 대해 알아봤다. 피카소가 그림을 그리던 성을 개조한 미술관을 방문해 이 성에서 그렸던 수많은 작품들을 담았고 스튜디오에서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설명을 덧붙여 유익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어 칸에서는 백은하 소장, 이선균과 만났다. 세 사람은 로컬들이 찾는 포르빌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폭풍 시식을 이어갔다. 또한 해변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15년 전 영화 '밤과 낮'을 촬영했던 민박집 아들이 프랑스 톡파원의 친구라는 사실과 해당 영화 오디션에 지원했지만 탈락한 프랑스 '톡'파원의 사연이 공개됐다. 당시 옷 때문에 고배를 마셨다는 프랑스 '톡'파원의 사진을 본 전현무는 “다나카 아냐 다나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일일 톡파원으로 함께한 이선균은 “칸을 둘러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나중에 또 기회가 있다면 톡파원으로 재출연할 것을 약속해 스튜디오에선 박수가 터져 나왔다. 게다가 영화 '잠' 시사회에 프랑스 톡파원과 백은하 소장이 참석, 주연 배우 이선균과 정유미의 무대인사 현장과 상영 후 이어진 박수 세례까지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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